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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 | 장염 | 노로바이러스 |

BoraM06 2023. 11.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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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많아 이번에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독감, 코로나,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발열이 되기때문에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 답답하실텐데요.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게되면 흔히 노출되는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른들에게는 익히지 않은 굴과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 걸리게되고, 우리 아이들은 단체 생활을 하면서 많이 노출이 되게됩니다. 그렇다면 이 노로바이러스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1.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고,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100도에서 1분간 살균하면 거의 사라지지만, 60도에서 30분을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가 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이기때문에 기온과 습도가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발병 확률이 떨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노로바이러스는 음식의 신선도의 문제가 아닌 바이러스의 번식이기때문에 겨울철에도 발병 확률이 존재합니다.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바이러스를 구성하는 RNA가 더 잘 보존되기때문입니다. 

 

2. 증상

사람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구토, 멀미, 헛구역질,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되고 48~72시간동안 지속되다가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구토, 성인의 경우에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며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절반은 발열증상이 나타납니다. 구토는 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후에 바로 구토가 발생하며, 설사는 물처럼 묽은 성질로 적어도 수 회, 많으면 수십회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감염경로

노로바이러스는 두 가지의 감염 경로로 전염됩니다.

1.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재료 및 식기 사용시 감염

오염된 물건에는 노로바이러스가 존재하기때문에 경구감염이 쉽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굴을 생으로 섭취했을 때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 손을 깨끗이 씻지 않으면 경구감염이 일어납니다.

2. 환자의 배변이나 구토물에 의한 감염

특히 화장실을 같이 쓰는 경우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환자의 배변이나 구토물에는 바이러스가 생존해있는데 다른 사람이 환자와 화장실을 같이 쓴다면 전염될 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가족간에도 감염률이 매우 높습니다.

 

4. 치료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특수한 항바이러스제가 없기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쓰지 않고 자연치유로 회복이 됩니다. 대개 이틀정도 증상이 있고 호전됩니다. 그러나 구토와 설사로 인해 탈수가 일어날 수 있어서 탈수를 교정해주는 수액치료 등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구토나 설사를 억제하는 약을 함부로 먹는다면 장에 바이러스가 계속 잔류해서 더 오래 병을 앓을 수 있기때문에 항구토제나 설사약은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5. 예방

1. 손씻기를 생활화 합니다.

손을 통해 감염이 잘 일어나기때문에 꼭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손 소독제와 같은 알코올 소독제는 효과가 크지 않기때문에 꼭 비누를 사용합니다. 

2. 완전히 익혀 먹습니다.

끓는 물에서 1분 이상 익혀 먹어 예방을 해야합니다. 

3. 상호 오염을 피합니다.

혹시나 환자가 있을 경우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1000~5000ppm 농도의 락스 희석액으로 주변을 소독하고 함께 사용합니다. 

1000ppm 락스 희석액 만들기

  1000ppm 5000ppm
유효염소농도 4% 일 때 물 390ml + 락스 10ml 물 70ml + 락스 10ml
유효염소농도 5% 일 때 물 490ml + 락스 10ml 물 90ml + 락스 10ml

 

 

요즘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이 많아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열이 나면서 설사나 구토를 한다면 한 번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하시고, 의심 증상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화장실을 사용하고나면 락스 희석액을 만들어서 사용해 보시면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락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락스를 잘 희석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은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기피하지마시고, 사용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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