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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책가방 추천 | 포터리반 |

BoraM06 2023. 9.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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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아이들이 입학하면 많은 것들이 걱정되지만 가방을 뭘 사줘야할지 많은 정보를 찾아보게됩니다. 오늘은 포터리반 책가방을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올해 저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매일 검색해보고, 어느 브랜드가 아이에게 좋을지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이 아이 책가방을 무엇을 사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벌써 구매를 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같습니다. 12월만 되어도 원하는 책가방이 품절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책가방을 구입하는데 고려해야할 조건 5가지

1. 가방 자체의 무게가 무겁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에 다니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것들을 가방에 들고 걸어다녀야합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가 큼지막하게 있는 필통과 그 부속품들, 알림장, L자 화일, 물통, 읽을 책, 아이가 좋아하는 소소한 장난감 등 아주 여러가지로 종류가 많아지고 이 물품들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렇다면 이 물품들의 무게를 줄일 수 없다면 가방 자체의 무게를 줄여야하기때문에 가벼운 가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지퍼로 되어 있는 가방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아이가 예쁜 가방을 메고 다니길 바라면서 지퍼로 여닫는 형태가 아닌 버클 형태로 구입하시는데 책상에 앉아서 가방을 여닫는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위쪽에서 지퍼로 열 수 있는 형태가 가장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3. 색깔 또는 디자인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은 아이들이 결정하게 하자고 생각했지만, 처음에 아이들이 결정한 가방은 정말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세탁을 하기에도 너무 힘들거같아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먼저 저희가 고른 것들 중에서 결정할 것을 권유했더니 아이들이 그 중에서 가장 화려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디자인으로 구매를 했는데 아이들이 굉장히 만족해하면서 메고 다닙니다.

4. 크기 가장 고려를 해야할 것은 L자 화일을 넣고 다닐 수 있는지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종이로 된 안내장을 가져올 때 L자 화일에 껴서 가져오는데 가방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L자 화일의 모퉁이가 전부 구겨집니다. 그리고 너무 큰 가방을 선택해 아이가 메고 다닐 때 뒤에서 보면 가방이 걸어가는 것처럼 보이기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크기를 잘 고려해서 구매해야합니다.

5. 가격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가방 가격은 보조가방까지한다면 거의 20만원에 가깝습니다. 저희는 두 명의 아이에게 구매를 해줘야하기때문에 가격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명당 10만원 안쪽의 가방을 선택하기로했습니다.

 

 

2. 포터리반 책가방을 선택한 이유

 

포터리반 책가방 종류

 

많은 것들을 고려해 저희 아이들에게 알맞다고 생각한 포터리반 책가방은 굉장히 실용적이었습니다.

1. 가볍다. 천으로 만들어진 가방이어서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가죽가방의 경우 가죽 자체의 무게때문에 상당히 무게가 느껴지는데 이 가방은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다니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 지퍼로 이루어져있다. 버클 형태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지퍼를 선호했는데 포터리반 책가방은 지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모양인 버클이 여러곳에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아이들이 딱히 버클을 열거나 닫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었기때문에 포터리반 책가방을 선택했습니다.

3. 디자인과 색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엄청난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허용 가능한 화려함 정도인듯 합니다. 위 사진의 디자인은 매우 인기있는 디자인이고, 저는 1월에 구매를 해서 저 디자인의 가방을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4. 크기 포터리반 가방은 사이즈가 두 가지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스몰백팩과 라지백팩으로 생산됩니다.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할 때 125cm정도 됐었는데 스몰백팩의 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L자 화일도 잘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초3 ~ 4에 가방을 한 번 바꾸고싶어한다고해서 스몰백팩으로 선택했습니다. 130cm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라지백팩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5. 가격 포터리반 책가방을 선택하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부분은 가격이었습니다. 다른 가방은 거의 20만원에 가까웠고, 세일이 들어간다고해도 10만원 후반대 였습니다. 그러나 포터리반은 4 ~ 5만원으로 가방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세일도 많이 들어가고 원래 가격이 비싼 브랜드가 아니기때문에 가성비 갑인 가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싶지만, 이런 물건에는 너무 많은 자본을 투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격을 꼭 염두에 두고 많은 검색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부모도 만족할 수 있는 가방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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